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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대 구역으로 운영되었던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이 7월 1일부터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됩니다.
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
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비워두어야 하는 ①소화전 5m 이내,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, ③버스정류장 10m 이내, ④횡단보도 위, ⑤어린이보호구역이다. 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4~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.
이제,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⑥인도 가 더해저,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주민신고가 가능합니다!
안전신문고 앱으로 편리하게 신고하세요
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2019년 4월 17일부터 시행되어, 지난해 신고 건수가 약 343만 건으로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국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불법주정차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.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약 4~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그동안 지자체별로 1분~30분으로 다르게 적용되었던 신고기준은 1분으로 일원화됩니다. 또한, 1인 1일 3회 등으로 제한하는 일부 지자체에 대하여 신고 횟수 제한을 폐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.
불법주정차를 목격한 시민은 누구나 '안전신문고' 앱을 통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. 1분 간격으로 찍은 2장의 사진을 첨부하고, 발생지역의 위치를 찾아 주소가 맞는지 확인한 뒤 제출하면 됩니다. 회원가입 없이 신고가 가능하여, 빠르게 불법주정차 현장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.
https://www.safetyreport.go.kr/#m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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