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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30일 영업을 마지막으로 롯데면세점이 지난 2001년부터 22년간 영업해 온 인천국제공항에서 철수하였습니다. 올해 초 진행한 앞으로 10년간의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하면서, 롯데면세점은 2033년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!
롯데면세점의 인천공항에서의 철수로 매출 타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, 롯데면세점은 시내 면세점과 해외에 초첨을 맞춰 사업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7월 1일부터 신라면세점 DF1-3구역, 신세계면세점 DF2-4구역, 현대백화점면세점 DF5구역에서 인천공항 영업을 시작했습니다.
또한, 온라인 면세점에서 주류 판매가 허용되면서, 신라면세점, 신세계면세점, 현대백화점면세점, 롯데면세점 모두 주류 판매에 주목하고 있는데요. 롯데면세점은 내년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에 약 2645㎡ 규모의 주류 전문 매장을 선보일 계획으로, 이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주류 매장보다 약 두 배가 넓다고 하네요.
인천공항에서 철수한 롯데면세점이 시내 면세점과 온라인 면세점으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내 건 슬로건이 눈에 띄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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